안산시 단원구 어린이공원 모래놀이터 바닥 모래 교체

2017-03-10 13:25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환)가 3월 중 화랑어린이공원 등 4개 어린이공원에 대해 어린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모래 교체작업에 나선다.

이번 교체작업은 딱딱해진 바닥 모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의 보건·정서생활에 기여하고자 고잔동 2개소, 와동 1개소, 신길동 1개소의 어린이공원에 대한 모래 교체작업을 진행하며, 그 외 단원구 어린이공원내 모래놀이터에 대해서는 연 3회 모래소독을 실시 할 예정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안산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 놀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어린이 공원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편의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