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강사, 4월6일 11시 “세종은 살아있다” 특강

2017-03-08 17:48
세종시문화재단, 4개 강좌개설로 세종시민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기대

▲설민석 특강 포스터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2017 세종여민락아카데미’ 개설 기념으로 설민석의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은 ‘세종은 살아 있다’를 주제로 4월 6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방송과 강의 등을 통해 평소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강조해 왔던 설민석은 이번 강연에서 ‘세종대왕의 역사적 성과와 함께 세종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자부심 ’ 등에 대해 한 시간 가량 들려줄 예정이다.

세종시문화재단은 세종시민에게 심도 있고 체계적인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 여민락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오는 5월부터 인문, 지리, 국악, 서예 등 4개 분야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전 강좌가 무료로 진행된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설민석 특별강연회 신청은 3월 28일 오전 9시부터 예매전문 예스24사이트(www.yes24.com)를 통해서 가능하며, 예약수수료(1천원)가 발생한다. 관련 문의는 문화예술교육팀(044-864-479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