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첨단 새나래병원 전문 의료진 영입…관절 전문병원 거듭나
2017-03-08 17:16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관절전문병원인 광주 새나래병원은 전문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어깨, 무릎 정형외과 의료진 2명을 추가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영입한 김방현 과장은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전공의,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전임의, 미국 코넬 의대를 통해 뉴욕 장로 병원(New York Presbyterian Hospital)에서 연수를 하는 등 진료에 매진해왔다.
조성일 과장도 서울 마디병원 정형외과와 천안 충무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역임했다.
병원 관계자는 "정형외과 의료진을 추가 영입을 토대로 목, 어깨, 허리, 무릎 협의진료(consult)와 기다림 없는 빠른 진료, 정확한 진단, 환자에게 자세한 설명 그리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치료를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