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출시

2017-03-08 10:19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교육전문기업 이투스교육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 시리즈 가운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을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은 한능검 1~2급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수준에 맞춰 상∙하편으로 출시됐다. '고급 상'은 선사 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의 내용이 수록되었으며, '고급 하'에는 조선 후기부터 근∙현대까지의 내용을 담았다. 상∙하 두 권 모두 최태성 선생님의 장기인 시대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트판서가 컬러로 수록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은 총 6단계에 걸친 학습 구성으로 수험생들의 완벽한 한능검 대비를 돕는다. 우선 각 강 제일 처음에 수록된 컬러 판서를 통해 수험생들은 시대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그다음, 무료로 제공되는 강의를 들으며 수험생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오답 정리 혹은 핵심 개념을 필기할 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했다.

3단계로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사진, 도표 등의 사료와 함께 용어와 개념을 제시하여 수험생들의 개념 정리를 돕는다. 4단계에서는 앞서 보았던 판서의 내용을 쉽게 표로 정리하여 수험생들이 훑어보며 개념을 마지막으로 다질 수 있도록 했다. 5단계, 기출 문제 풀이를 통해 기출 경향을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주요 키워드를 빈칸으로 제시하여 수험생들이 이를 채우며 복습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의 무료 강의는 PC와 모바일 모두 접속 가능한 '모두의 별·별 한국사’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책 수익금 일부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빈곤 가정 지원 사업 및 나눔의 집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센터 설립에 쓰인다.

한편, 오는 4월 6일까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을 구매하는 분들께는 한국사 핵심 퀴즈를 수록한 '내 손 안의 별·책 부록'을 증정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은 전국 서점과 온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이투스북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