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스트림, WBC '한국vs 이스라엘'전 국가대표 선수단에 제품 증정

2017-03-07 17:24

한국-이스라엘 야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WBC 대한민국-이스라엘’전 소다스트림 증정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소다스트림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홈메이드 천연 탄산수 제조기 세계 1위 브랜드 소다스트림은 지난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orld Baseball Classic, 이하 WBC)’ 대한민국vs 이스라엘전을 기념해 국가대표 선수 전원에게 ‘소다스트림 제품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증정식에서 소다스트림은 2017 WBC 본선 경기를 잘 치뤄준 양 대표팀에게 감사의 의미로 소다스트림의 프리미엄 제품인 ‘파워’를 선물했다.

또 소다스트림은 경기 시작 전인 오후 3시 30분부터 고척스카이돔 야외 광장에서 경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탄산수 제조기인 ‘소다스트림’으로 만든 탄산수를 시음할 기회도 제공했다.

소다스트림은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탄산수 제조기 기업으로 한국 홈메이드 탄산수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라인업 및 채널 확장에 나서고 있다. 오는 12일까지 하이마트 쇼핑몰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