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한국관광공사 선정 '국내산업관광지'에 인천17곳 등록

2017-03-07 11:47
중구(7곳),서구(5곳),연수구(2곳),동구 남동구 옹진군등은 각1곳씩 선정돼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역 17곳이 산업관광지로 둥록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7일 총 458곳의 국내산업관광지를 선정 발표했다.

지난해 색다른 볼거리가 있거나 과거,현재,미래산업의 대표성을 갖춘 전국산업관광지를 전수 조사했던 문체부와 공사는 총458개소중 17곳을 인천에서 찾아냈다.

인천 중구 개항장 야경[1]


이번에 선정된 인천지역의 산업관광지를 살펴보면
▶중구=△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舊 일본18은행 인천지점,중앙동) △인천개항박물관(舊 일본제일은행 인천지점,중앙동) △짜장면박물관(선린동) △인천아트플랫폼(해안동) △인천국제공항(운서동) △인천대교기념관(운남동) △BMW드라이빙센터(운서동)등 총7곳

▶서구=△인천화력본부(원창동) △서인천발전본부(경서동) △포스코에너지 에너지홍보관(원창동) △드림파크(오류동) △영창뮤직(가좌동)등 총5곳

▶연수구=△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송도동) △한국가스공사 가스과학관(송도동)등 총 2곳

▶동구=△두산 인프라코어 인천공장(화수동)

▶남동구=△미추홀참물 홍보관(장수동)

▶옹진군=△영흥 에너지파크(영흥면)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