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 대화119안전센터 기공식
2017-03-07 09:58
대화119안전센터는 대지면적 1,650㎡에 연면적 998㎡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되며 21억 원을 투자해 오는 12월 말경 준공할 예정이며 소방대원 22명과 소방차 4대가 배치돼 일산서구지역의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서승현 일산소방서장은 기념식사를 통해“이번 신축공사를 안전하게 사고없이 준공하여 일산서구지역의 늘어나는 소방수요를 충족시키고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양시민 안전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화119안전센터 인근에는 지난해 12월 일산서부경찰서가 개청했으며 향후 일산서구청이 건립되면 일산서구의 주요 교통 요충지로써 주민복지와 안전을 담당하는 행정중심타운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