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 인사동, 이병철 총지배인 선임
2017-03-07 08:54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 인사동 호텔 총지배인에 이병철(53·사진)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이병철 총지배인은 지난 1987년 롯데 호텔 서울 호텔 오픈 멤버로 호텔업계에 발을 디딘 후 호텔웨스틴 조선호텔, 메리어트 부산 등을 거쳐 2005년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으로 그룹에 합류하며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중국의 그랜드 머큐어, 머큐어 테다 다롄, 태국의 노보텔 방콕 방나, 노보텔 방콕 수완나품 에어포트 등의 다수의 국 내외 호텔을 거치며 세일즈 마케팅, 호텔 오프닝 및 현장 서비스 등의 호텔 전반의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이후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선 부총지배인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