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동아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2017-03-06 12:02

[사진=동아제약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동아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동아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는 보장균수 10억 마리가 함유돼있으며, 덴마크 유산균 전문업체 크리스찬 한센의 독자적인 장 건강 특화균주 'BB-12'와 'LA-5'가 배합됐다.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해 원활한 배변활동과 장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BB-12와 LA-5는 약 240개 이상의 임상시험 데이터를 통해 이 같은 장 건강 효과가 증명됐다.

BB-12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인증하는 안전 원료 인정 제도(Generally Recognized As Safe, GRAS)에 등재된 원료로도 인정됐다.

합성착향료와 합성감미료 등을 첨가하지 않았고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임산부, 수유부, 유아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작은 캡슐 크기로 어린이들도 불편함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흡습 방지 기술이 적용된 용기를 사용해 상온에서도 안정된 상태로 보관과 보존이 가능하다.

동아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는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1병에 30캡슐씩 총 2세트로 구성돼 있어 1일 1회 1캡슐씩 2개월간 복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아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악화된 장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