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보컬그룹 레어포테이토, 3월 5일 1년 9개월만의 신곡 '별밤' 발표
2017-03-04 11:09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3인조 보컬그룹 레어포테이토가 1년 9개월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에 따르면 레어포테이토는 3월 5일 정오 신곡 ‘별밤’을 발매한다. 이는 지난2015년 EXID 하니의 피쳐링으로 화제가 됐던 ‘꾀병’ 이후, 역 1년 9개월 만의 신곡이다.
레어포테이토는 임영훈, 서동현, 최영수로 구성된 3인조 팀으로, 서울예대 동기들로 이뤄진 실력파 보컬그룹이다.
특히, 뮤지션리그에서 공개한 미발매 자작곡 ‘멜로디’는 뮤지션리그에 공개한 이후, 주간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레어포테이토만의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레어포테이토의 프로듀싱은 이승철, 빅스(VIXX), 지아, 나비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4번타자팀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