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뮤(FEMMUE), 3 Transform System 뷰티 클렌징밤 출시
2017-03-03 17:35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모던 보태니컬 브랜드 파뮤에서 지난 1월 스파 컨셉의 엑스트라오디네리 뷰티 클렌징 밤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건조한 날씨로 칙칙하고 푸석해진 피부에 집중적인 트리트먼트를 선사해주는 제품이다. 파뮤만의 정교한 포뮬러와 볼륨감 있는 텍스처를 보이는 뷰티 클렌징밤은, 세안 시 피부 깊숙한 곳까지 즉각적인 효과와 함께 피부 고민을 해소해 준다.
눈 여겨 볼 만한 점은 3 Transform System이다. 1차 밤타입에서 2차 오일타입으로, 마지막으로 마이크로 에멀젼 타입으로 변하며 우수한 보습력과 세정력을 선사한다. 특히, 피부에 롤링 할 수 록 온열감이 돌아 피부 표면을 유연하게 하며, 각질 정돈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인공향, 인공색소, 화학적 계면활성제 및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 했으며, 파뮤만의 시그니처 향인 일랑일랑 향은 마치 스파에 온 듯한 기분까지 경험할 수 있다.
파뮤 관계자는 “인공향과 인공색소, 화학적 계면활성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고 집에서도 쉽게 스파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며 “푸석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클렌징 과정에서부터 촉촉하게 유지해주기 때문에, 예민하고, 자극 받은 피부,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