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2017 차이나 비즈니스 트렌드’ 보고서 발간
2017-03-03 14:04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코트라는 중국의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보고서, ‘2017 차이나 비즈니스 트렌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코트라는 올해 주목해야 할 비즈니스 트렌드로 IT, 마케팅, 환경, 프리미엄, 뷰티&헬스, 힐링의 총 6가지를 제시했다.
보고서는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지역 17개 무역관이 지난 1년간 작성한 해외시장뉴스를 기반으로 주재원들과 현지직원들이 전하는 생생한 중국 시장의 트렌드를 담았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특정한 대여·반납 장소 없이 자전거·자동차를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이동수단 앱(IT), △넘치는 배송량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대중물류 서비스(마케팅), △정부의 든든한 지원으로 세계 1위로 우뚝 선 전기자동차(환경), △우리 아이는 다르게 키우고 싶은 부모들을 위한 프리미엄 엔젤 산업(프리미엄), △외모지수가 만들어내는 경제 현상, 옌즈(颜值) 경제(뷰티&헬스), △제2의 소황제로 거듭난 중국의 반려동물(힐링) 등 6가지 주제별 최신 트렌드 등을 담았다.
IT 부분에서는 최근 중국의 ‘스마트화(化)’ 추세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상품이나 관련 사례를 소개했다. 스마트밴드나 워치와 같은 웨어러블기기부터 가상현실(VR) 기기, 이동수단 공유 APP, 드론과 빅데이터로 관리하는 스마트 농업까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일고 있는 스마트 바람을 느껴볼 수 있다.
윤원석 코트라 정보통상지원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시장 트렌드에 대한 이해는 중국 시장 진출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보고서가 우리 기업들이 중국의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코트라는 올해 주목해야 할 비즈니스 트렌드로 IT, 마케팅, 환경, 프리미엄, 뷰티&헬스, 힐링의 총 6가지를 제시했다.
보고서는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지역 17개 무역관이 지난 1년간 작성한 해외시장뉴스를 기반으로 주재원들과 현지직원들이 전하는 생생한 중국 시장의 트렌드를 담았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특정한 대여·반납 장소 없이 자전거·자동차를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이동수단 앱(IT), △넘치는 배송량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대중물류 서비스(마케팅), △정부의 든든한 지원으로 세계 1위로 우뚝 선 전기자동차(환경), △우리 아이는 다르게 키우고 싶은 부모들을 위한 프리미엄 엔젤 산업(프리미엄), △외모지수가 만들어내는 경제 현상, 옌즈(颜值) 경제(뷰티&헬스), △제2의 소황제로 거듭난 중국의 반려동물(힐링) 등 6가지 주제별 최신 트렌드 등을 담았다.
IT 부분에서는 최근 중국의 ‘스마트화(化)’ 추세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상품이나 관련 사례를 소개했다. 스마트밴드나 워치와 같은 웨어러블기기부터 가상현실(VR) 기기, 이동수단 공유 APP, 드론과 빅데이터로 관리하는 스마트 농업까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일고 있는 스마트 바람을 느껴볼 수 있다.
윤원석 코트라 정보통상지원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시장 트렌드에 대한 이해는 중국 시장 진출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보고서가 우리 기업들이 중국의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