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비애, 드라마 ‘그 여자의 바다’ OST곡 ‘사랑한 죄 잊지 못하는 벌’ 3일 공개
2017-03-03 08:06
[사진=더하기 미디어 제공]
지난해 연말부터 활발한 OST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태사비애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불어라 미풍아’에 이어 아침 시간대 안방극장에 새로운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OST Part.1 ‘사랑한 죄 잊지 못하는 벌’은 작곡가 손이삭의 곡과 김성채가 노랫말이 더해진 애절한 발라드 곡. 태사비애 보컬 cinD(황은지)의 한이 맺힌 듯한 목소리가 애절하게 전해진다. 황은지는 김성채와 함께 작사에도 참여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OST 곡에는 드라마 전개에 빼놓을 수 없는 사랑과 이별의 아픔의 감성을 그리는 곡을 빠뜨릴 수 없다”며 “특히 아침드라마의 경우 시대적 배경을 통해 소시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추억을 되살리는 애절함을 극대화 시키는 OST 곡이 시청자들의 재미를 이끈다”라고 밝혔다.
한편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OST Part.1 태사비애의 ‘사랑한 죄 잊지 못하는 벌’은 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