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마을버스 추돌사고 후 상가 건물로 돌진
2017-03-02 20:38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2일 오전 10시 1분경 경기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 마송 우회도로 사거리에서 마을버스가 그랜저 차량과 충돌한 뒤 인근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51·여) 등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