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4일 태릉선수촌서 은퇴
2017-03-02 18:38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3·연세대)가 서울 태릉선수촌 리듬체조장에서 은퇴식을 한다.
2일 대한체조협회에 따르면 손연재는 오는 4일 태릉선수촌 리듬체조장에서 열리는 2017년도 국가대표 개인선수 선발전이 끝난 후 은퇴 기자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손연재는 선수생활을 마감하는 은퇴 소감을 밝히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