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실버세대 위한 할인 프로모션 제공

2017-03-02 18:17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테이스트 레스토랑[사진=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이 5060 세대를 위한 '응답하라 506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테이스트(Taste) 뷔페 레스토랑 방문객 중 주민등록증 상 나이가 50~69세(1949년부터 1968년까지)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본인의 학창시절 교복 사진을 인증하면 현장에서 뷔페 레스토랑 요금을 10% 할인해주고 주말에는 앰배서더 클럽(Ambassador Club) 무료 멤버십 회원 10%,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Ambassador Plus Club) 유료 멤버십 회원 최대 15%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테이스트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조식과 런치 뷔페를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성인 1인 기준 2만2000원(부가세포함)이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호텔 관계자는 “시간적 여유와 구매력을 갖춘 5060 실버세대 역시 호텔 뷔페 레스토랑 주요 고객”이라며 “뷔페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