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GS건설 '자이더빌리지' 평균 33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
2017-03-01 13:43
525가구 모집에 1만7171건 접수
1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실시한 자이더빌리지 청약 접수 결과, 전체 525가구 모집에 총 1만7171건이 접수돼 평균 3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별로는 1단지 37대 1, 2단지 47대 1, 3단지 39대 1, 4단지 12대 1, 5단지 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달 GS건설이 분양한 '자이더빌리지'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GS건설 제공]
자이더빌리지는 GS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용지를 공급받는 최초의 블록형 단독주택 리츠사업으로, 총 5개 단지, 52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단지 내 산책로와 둘레숲, 테마정원 등을 통해 쾌적한 조경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자이더빌리지는 김포한강신도시 내 핵심 입지인 운양동과 마산동에 자리 잡고 있어 편리한 인프라 시설을 누릴 수 있다.
김포 구래동과 김포공항 사이를 운행하는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이 내년 말 개통예정으로, 김포공항까지 20분대, 상암DMC 및 마곡지구까지 30분대, 서울역 및 여의도까지 4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제2외곽순환도로(계획)가 개통할 경우에는 인천과 일산, 수원, 동탄 등 이동도 편해진다.
한강신도시 호수공원과 중심 상업시설 등도 가까운 데다, 단지 인근으로 솔터초와 도곡초(예정), 은여울중, 하늘빛중, 솔터고, 김포제일고 등이 위치해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GS건설은 지역 내 주요 기관 및 업체들과 멤버십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입주민에게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고려병원을 비롯해 각종 병의원, 동물병원, 키즈카페, 헬스장 등과의 MOU로 입주민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S건설은 오는 3일 당첨자 발표 이후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01-4(한강중앙공원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18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