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6 전용케이스 벌써 등장…매치나인, 3월2일부터 예판

2017-02-28 09:13

LG G6 신제품 케이스 이미지.[사진= 매치나인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브랜드 매치나인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전격 공개된 LG전자의 G6 스마트폰의 전용 케이스를 본격 출시하고, 3월2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치나인은 LG G6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바탕으로 케이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업계 최대 14종의 신제품 케이스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매치나인은 LG G6 신제품 케이스 전 제품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와 후기 이벤트, 선착순 경품 지급 이벤트 등 다양한 오픈마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11번가를 통해 매치나인의 스테디셀러인 보이도미러, 보이도 케이스의 가격을 1만원 미만으로 판매하는 파격적인 할인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4월2일까지는 12종의 신제품 케이스를 30% 할인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매치나인의 보이도미러 케이스는 케이스 후면에 왜곡 없이 선명한 거울 기능을 제공하는 케이스로 실용성과 디자인측면 모두 만족 시킨 제품이다. 보이도 케이스는 기기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주는 투명케이스로 PC소재와 TPU소재가 결합되어 스마트폰 기기 보호력을 높인 제품이다.

또한 기존 인기 케이스를 업그레이드 시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으로 보이도패턴즈, 핀타페블, 카드라 시리즈 등이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이도패턴즈는 보이도 케이스에 고급스러운 패턴을 적용한 제품이고, 핀타페블은 와일드한 느낌으로 우수한 그립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편 MWC에서 공개된 LG G6는 18:9 비율의 5.7인치 QHD(2880X1440) 풀 비전(Full Vision)의 대화면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