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세월호 진상 규명 막기 위해 특검 연장 거부”
2017-02-27 16:05
주진우 기자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특검 연장 거부에 대해 “최순실 국정농단을 감추어야 하기에 박근혜는 특검에 나가지 않습니다”라며 “세월호 진상규명을 막아야 하기에 황교안은 특검을 연장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황교안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특검 연장을 거부한 27일 ‘시사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직후 멍 빼는 주사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