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 C9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굳은 믿음 생겨 택했다"
2017-02-27 12:58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정겨운이 C9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27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겨운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정겨운은 연기에 대한 생각과 신념이 확고한 배우다. 많은 회사의 러브콜을 마다하고 선택한 만큼 정겨운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더불어 체계적인 관리로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보다 넓은 영역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겨운은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배우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C9엔터테인먼트에 굳은 믿음이 생겨 새로운 소속사로 택했다. 믿음직한 동반자가 생겨 마음에 안정이 생겼다.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C9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유진과 이세은, 이소정, 최병모 등을 비롯해 가수 윤하, 정준영, 치타, 주니엘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