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이동백 국창 중고제 판소리 상표등록
2017-02-27 11:20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이동백 국창 판소리 예술선양회(회장 이선옥)는 국창 이동백 중고제 판소리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이동백 국창 중고제 판소리’에 대한 상표등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동백 국창 중고제 판소리’에 대한 상표를 등록함으로써 서천군은 중고제 판소리에 대한 법적 권리를 담보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국악인을 위시한 주위의 일관된 평가이다.
서천군은 국창 이동백 선생 선양을 위하여 2013년부터 ‘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문헌서원 중고제 판소리 학교’ 운영 등 중고제 알리기와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