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구서 최고위·천안서 워크숍
2017-02-24 07:31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국민의당이 24일 전국 순회 최고위원회의의 일환으로 대구를 찾는다. 전주와 광주, 부산·경남에 이어 네 번째로 지역에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다. 박지원 대표 등 최고위원들은 이날 동대구역 회의실에서 현장 회의를 개최한다.
이어 오후에는 충북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리는 국회의원 및 전국지역위원장 합동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당 지도부 및 대선 주자가 참여하는 간담회와 정치관계법 강의 등이 예정돼 있다. 당내 대선 후보 경선 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도 이날 당 지도부 일정에 동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