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메이트' 윤진서, 오늘(23일) '인생술집' 출연…MC들과 '뱅쇼' 즐긴다

2017-02-23 09:16

윤진서, 단아한 포즈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윤진서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커피메이트'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2.20 jin90@yna.co.kr/2017-02-20 16:48:01/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커피 메이트’의 주인공 윤진서가 오늘(23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2월 23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윤진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윤진서가 주연을 맡은 ‘커피 메이트’는 우연히 ‘커피 메이트’가 된 두 남녀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비밀들을 공유하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폭풍에 휘말리게 되는 일탈 로맨스.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던 윤진서는 ‘인생술집’에서 그 동안의 신비로운 이미지와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특히 그는 녹화 중 직접 뱅쇼를 만들어 MC 신동엽, 탁재훈, 김준현, 에릭남과 함께 마시며 진솔한 토크를 이어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또한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할 서프라이즈 게스트는 윤진서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공개, 또 다른 즐거움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오는 25일(토)에는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에 오지호&윤진서가 함께 출연, DJ 정찬우, 김태균과 함께 환상의 입담을 자랑한다. 두 배우가 동반 출연하는 ‘두시 탈출 컬투쇼’는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은 물론,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커피 메이트’는 3월 1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