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원평동 신안실크밸리 '구미 중심 생활권 아파트'
- 총 603세대 중소형단지, 전용 47~84m2 면적의 다양한 구성


구미시는 최근 2년간 아파트 공급이 꾸준히 진행된 지역이지만 대부분 옥계, 확장단지 읍, 면 위주로 공급되어 시내권 아파트는 2000여세대 공급에 그쳤습니다.

구미 시내권은 신규 아파트 공급 비중이 높지 않고 노후 아파트가 많아 2년 뒤에도 신규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여전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시내권 신규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구미 원평동 지역에 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신안실크밸리'가 홍보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신안실크밸리

중견 건설기업체 신안건설산업에서 시공합니다. 인천, 김포 등 수도권에 공급되었으며 고양, 목암지구, 식사 2지구 등 9,000세대 순차적 공급 계획으로 구미에는 처음 선보이는 상품입니다.

◆ 구미 신안실크밸리

지하 3층부터 지상 18층 11개동으로 총 603세대로 조성됩니다.
▲ 47m2 19세대 ▲ 66m2 96세대 ▲ 75m2 114세대 ▲84m2 374세대로84m2 면적이 전체의 약 62%를 차지합니다. 모델하우스구미시 송정동 442번지에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