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직자 사랑의 헌혈행사 열어
2017-02-21 16:5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21일 부족한 동절기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공직자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동절기는 우리나라 연령대별 헌혈율의 77%를 차지하고 있는 10~20대가 겨울 방학시기 등으로 헌혈 참여율이 저조하다.
이에 안양시 공직자들이 뜻을 모아 안정적인 헌혈량 확보에 도움이 되고자 적극 헌혈에 나섰다.
한편 시는 매분기 1회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총 171명이 헌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