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역적' 촬영 중 박진주 향한 고마운 마음 표현 "너의 빨간 사랑으로…" [★SNS#]

2017-02-22 00:00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숙용 장씨 장녹수 이하늬[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이하늬가 박진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하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빨간 사랑으로 넉넉히 촬영 중! 거마웡 진주찡 #역적 #촬영중 #kdrama #Traitor #내맘대로영어제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이하늬가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빨간색 양말을 신은 이하늬의 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하늬가 신고 이는 빨간색 양말은 박진주가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다룬 이야기를 담는다. 이하늬는 해당 드라마에서 숙용 장씨 장녹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