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극 새 역사'...이하늬 "'밤에 피는 꽃' 사랑해 줘 감사"
2024-02-18 21:27
배우 이하늬가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동안 '밤에 피는 꽃'과 여화를 사랑해 준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좋은 배우분들과 스텝들 만나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이 작품을 여러분들께 고스란히 보여드릴 수 있는 것 자체가 더 없는 영광이었고, 보람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하늬는 "부디 행복하게 웃으면서 사십시오 다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마무리지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고", "세젤예",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