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프 가구&홈‧리빙페어 송도컨벤시아 개최

2017-02-20 08:52
나만의 집 꾸미기, 색다른 리모델링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모든 것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인천의 대표 B2C전시회 중 하나인 ‘마데프 가구&홈‧리빙페어’(이하 ’마데프 2017‘)가 오는 3월 10일 부터 12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마데프 2017’는 매년 내실 있는 전시회로 발돋움하여 전년기준 3만여명의 참관객이 찾는 대형전시회로 성장했다. 올해는 참관객수 4만 5천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데프 2017’에서는 가구, 홈가전, 키친, 테이블웨어, 욕실, 익스테리어, 홈인테리어, 디자인용품, ​선물용품, 디자이너브랜드, 일러스트 및 핸드메이드 특별존 등을 구성하여 집안의 품격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뿐만 아니라 동시 개최되는 ‘입주자 공동구매 특별전’에서 가구, 침구, 블라인드커튼, 중문, LED, 렌탈, 인테리어벽지, 욕실케어시스템, ​이사, 입주청소 등 다양한 직거래 업체와의 신속한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공급받을 수 있다.

‘마데프 2017’에서는 입주, 리모델링, 결혼을 앞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도 마련하고 있어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눈여겨 볼만하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에서 2010년부터 전시회 개최지원 사업을 통해 신규전시회 발굴 및 유망 전시회를 육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전시산업의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송도컨벤시아를 방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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