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해킹 당시 올라온 영문 해석해보니…'기념물에 폭탄 설치'
2017-02-20 07:4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가 해킹당한 가운데, 홈페이지에 올라온 영문 해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새벽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는 'No Justice, No Pease'라고 적힌 그림과 함께 장문의 영어가 올라왔다. 이에 한 네티즌은 해당 영문을 해석했다.
I am Sorry, Asiana Airlines, but the world needs to understand the crime against humanity, carried out by Albanians pigs touching Serbia(아시아나 항공에게는 미안하나, 세계는 이 인류애에 반하는 범죄, 세르비아에 손을 데려 하는 알바니아 돼지들의 범죄에 대해 알아야 한다)
Jesus, forgive my anger and what I'll say, but if I ever end up in that dirty city, I'll pee on this so called monument and destroy it(예수님. 저의 분노와 이제부터 제가 할 말을 용서해주소서. 하지만 만약 내가 저 구역질나는 도시에 도달하게 된다면. 이 소위 '기념물'에 폭탄을 설치하고 폭파해버리겠다)
Why is it a Newborn ? after all, the fact of harassing and persecuting the poor Serbians people that do not want to leave their shamely stolen home, are nowadays persecuted, killed, raped, injured by Albanians pigs. I have no fucking comments, that's all about your newborn, I will nonetheless add something: if for you, your crimes are a NewBorn, then your brain is worth a goat. Giving the Heart of Serbia to such retarded goats, was a crime against humanity(어째서 '신생'인가? 애초에 어이없게 빼앗긴 고향으로부터 원치않게 쫒겨난 죄없는 세르비아인들을 죽이고, 강간하고, 다치게 한 것은 알바니아 돼지들이 아니었던가? 그야말로 씨발 할말이 없다. 그게 너희들의 '신생'인가? 굳이 덧붙이자면. 너희들의 입장에서 너희들의 범죄를 '신생'이라 한다면 염소정도의 두뇌는 갖추었다 할 수 있겠지. 세르비아의 심장이라 할 곳을 너희같은 염소대가리한테 넘겨야 한다니 참으로 인류애에 대한 범죄이다)
War is useless, I always love to see a world full of peace and love, but when I see such horror as what happened to Serbia, Myself recognizes that it is impossible to keep the world in peace, anger comes
Serbia will not be forgotten, Albanians 'pigs' are all about monsters and stupidity(전쟁은 쓸모없는 짓이다. 나는 항상 평화와 사랑이 가득한 세상을 보고 싶어했지만. 세르비아에게 일어난 이러한 참상을 보고있자면. 세상은 진정 평화로울수 없는 것인가는 생각과 함께 분노가 솟아오른다. 세르비아는 잊혀지지않으리라. 알바니아 돼지들이야말로 흉측한 괴물이자 멍청이들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서버 공격은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어떤 경로로 홈페이지가 해킹됐는지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