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상무부, 19일부터 북한산 석탄수입 전면 중단 2017-02-18 19:46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중국 상무부가 유엔 대북 제재 결의를 이행하고자 오는 19일부터 북한산 석탄 수입을 전면 중단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상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내용의 공고를 올리고 이번 금지 조치 효력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한·미, 중국산 태양광 제품 과잉에 공동 대응키로 이영봉 위원장, 중국과 교류 활성화 위한 경기도 브랜드 가치 향상 노력 당부 中, 노동절 연휴 출국객 역대 최고...중국 찾는 해외여행객도 늘어 중국이 머스크에 '선물'을 안긴 이유 [기자의 눈] 중국 전기차 공세에...국내 완성차 업계 대책마련해야 ohnew@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