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환자 정서지원 프로그램 ‘치유’ 개최
2017-02-16 16:57
행사는 의료진 심리강연과 이혜정 요리연구가의 쿠킹클래스 세션으로 구성돼 진행됐으며, 희귀·난치질환 환자 80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내 마음을 위한 심리 처방전’을 주제로 심리강연에 나선 하지현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환자가 느끼는 신체적 어려움과 심리적 고통을 잘 극복하기 위해 가족 구성원 서로가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클라우스 리베 한국노바티스 대표는 “앞으로도 환자들의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