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컬처 서비스와 함께하는 무한감동 이벤트

2017-02-15 09:19
-뮤지컬, 공연, 전시, 스키장 상시 할인

[사진=하나카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하나카드는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컬처’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카드 컬처’란 전 회원 대상으로 영화, 공연, 전시 등 무료초청 이벤트 및 특가 할인을 상시 제공하는 프리미엄 문화서비스다.

대형 뮤지컬은 컬처 서비스를 통해 구매 시 ‘그날들’, ’팬텀’,  ’보디가드’,  ’로미오와 줄리엣’ 등을 최대 40~6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워터파크, 놀이공원, 스키장 등에서 진행하던 ‘만원의 써프라이즈’도 뮤지컬, 연극 등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루나틱’과 연극 ‘라이어’, ’러브액츄얼리’,  ‘늘근도둑이야기’ 등을 1만원 특가로 최대 80%까지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

헬로뮤지엄(능동 어린이회관 특별전시관)에서 열리는 ‘헬로, 미켈란젤로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8일까지 ‘컬처’ 서비스를 통해 예매 시 1인 4매까지 50% 할인 제공되며, 모바일 오디오 무료 쿠폰과 함께 현장에서 도록, 엽서, 포스터, 음료 등 구매 시 20% 할인(일부 품목 제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공연 무료초청 이벤트도 상시 진행한다. 뮤지컬 ‘넌센스2’, ‘점프’,  ‘꽃보다 남자’와 연극 ‘아마데우스’, ‘그녀를 믿지 마세요’ 등 20여편의 작품이 진행 중이며, 응모 후 추첨을 통해 공연당 최대 40커플까지 무료 초청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스키시즌 동안 다양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오크밸리에서 주간 리프트권을 본인에 한해 1만원에 제공하는 ‘만원의 써프라이즈’를 진행 중이며, 휘닉스평창에서는 주중 리프트권(오전권 또는 오후권)을 정상가로 구매 시 동반 1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