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4차산업 혁명에 따른 글로벌 분산투자' 세미나 개최
2017-02-14 14:10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증권은 오는 23일까지 전국에서 7회에 걸쳐 우수고객을 초청해 '2017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4차산업 혁명에 따른 글로벌 분산투자'를 주제로 14일 서울(신라호텔), 15일 대전(롯데시티), 17일 수원(라마다호텔), 20일 서울(여의도 콘래드), 21일 서울(롯데잠실), 22일 대구(그랜드호텔), 23일 부산(롯데호텔)에서 각각 진행된다.
14일에는 임춘성 연세대학교 정보산업공학과 교수가 '초연결 시대의 유망산업 트렌드'에 대해 강의한다. 또 김성봉 삼성증권 WM리서치팀 팀장, 조완제 상품개발팀 팀장 등이 4차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분산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이밖에도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 센터장, 이재승 투자정보팀 팀장이 '기술의 진보가 이끄는 시장'을 주제로 기술의 진보가 투자시장에 준 변화를 분석하고 중장기 유망업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