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루미 스파, 4주년 기념 스페셜 패키지 선봬
2017-02-13 16:11
아주경제 박신혜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의 루미 스파는 호텔 개관 4주년을 기념해 루미 스파 스페셜 패키지를 오는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호텔은 페셜 풋배스가 포함된 바디 마사지 50분과 페이셜 트리트먼트 40분으로 총 90분간 진행되는 4주년 스페셜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라벤더와 유칼립투스 오일이 함유된 스크럽으로 진행되는 풋배스는 발의 각질 제거와 호흡기 관계 및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마무리는 노화 예방과 피부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캐비아가 함유된 세럼과 크림으로 영양 보충 및 피부톤도 한층 높여준다.
바디 마사지는 아로마 오일로 부드럽게 진행되는 '오가닉 아로마틱'과 따뜻한 로즈스톤을 이용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루미 라이트',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호르몬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리밸런스' 3가지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패키는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