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토레타' 광고모델로 배우 박보영 선정

2017-02-13 07:48

[코카콜라 토레타]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코카-콜라의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가 배우 박보영을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토레타’ 광고 모델로 첫 발탁된 박보영은 특유의 맑고 생기있는 이미지로 ‘토레타’의 상쾌함을 전달, 10가지 과채 수분을 함유한 수분보충음료로서의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박보영은 올해 광고에서 ‘토레타’와 함께 일상생활을 상쾌하게 즐기는 모습을 선보이고, 가볍게 마시는 ‘토레타’로 기르는 일상 속 수분습관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CM 송도 직접 불러 더욱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줄 이번 ‘토레타’ 광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광고는 3월 초 온에어 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언제나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박보영씨의 매력과 ‘토레타’ 특유의 맑고 상쾌한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건조한 봄날, 나른한 오후 등 메마른 일상 속 수분이 필요한 순간, 박보영씨가 제안하는 '토레타'를 마시고 몸도 마음도 상쾌하게 깨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