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엔터 W-프로젝트 두 번째 주인공 영택,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반응 '후끈'

2017-02-10 10:33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인피니트,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의 신인 영택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10일 0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인공인 영택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택은, 빈티지한 소품이 있는 공간에 앉아 우수의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하는 영택은 브라운 컬러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보다 편안한 모습으로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훈남 이미지의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울림은 금일 정오에는 장준의 개인 사진을 오픈 하며 계속해서 이들의 디지털 싱글 콘셉트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자극할 계획이다.

울림의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는 신인 론칭 프로젝트로 2017년 연내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신인 보이그룹과 걸 그룹의 음악성을 먼저 보여주며 실력파 신인 아티스트들의 매번 다른 음악적 스타일을 담아낼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한층 더 높아졌다.

한편,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장준X영택의 ‘가뭄’은 오는 13일 0시 각종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