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준비 ‘착착’
2017-02-09 11:19
- 9일 남궁영 행정부지사 조직위 방문 추진상황 점검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인삼 관련 각 분야의 역량을 결집해 고려인삼의 세계화를 도모하고, 인삼산업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 준비가 한창이다.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는 9일 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를 방문,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준비상황과 현장을 집중 점검하고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격의 없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남궁 부지사는 김시형 사무총장을 비롯해 감독단과 팀장 등 조직위 간부들로부터 각 부문별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보고받고 조직위 직원들을 격려했다.
도와 금산군이 공동주최하고 조직위가 주관하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충남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