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가와현으로 사누키 우동 여행 떠나요~

2017-02-08 13:46

[사진=내일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개별자유여행전문 내일투어가 일본 다카마쓰 상품 예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특전을 마련했다.

▲우동버스 투어 무료 제공 ▲일본 특별명승지 ‘리쓰린 공원’ 무료 입장권 ▲다카마쓰 ↔ 쇼도시마 왕복 페리티켓 ▲다카마쓰&나오시마 가이드북 ▲리무진 버스 왕복 티켓 무료 제공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다카마쓰와 나오시마가 있는 카가와현은 일본에서도 면적이 가장 작은 현이지만 이 지역만이 갖고 있는 고유한 특색 때문에 많은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특히 지난 10월 에어서울의 취항으로 접근성이 더 좋아졌다.

다카마쓰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단연 우동이다.

다카마쓰는 일본 3대 우동인 사누키 우동의 발상지로 이 지역의 우동은 카가와 현은 물론 일본 전체를 대표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이번 이벤트는 2월 28일까지 다카마쓰 금까기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3월 31일까지 출발 가능하다.

상품은 다카마쓰 우동&나오시마 금까기 27만9000원(정상가 47만9000원)부터, 다카마쓰ㅣ고토히라 료칸 금까기 41만9000원(61만9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