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Public Private Partnership 실무과정' 교육 실시

2017-02-08 07:14
'해외건설 금융실무과정' 교육도 실시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해외건설협회는 건설사 임직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Public Private Partnership 실무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Public Private Partnership 실무과정 교육은 향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PPP시장에서의 국내 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PPP의 기본 정의와 내용을 중심으로 단계별 주요내용 및 프로젝트 성공 및 실패 요인 등을 소개하게 된다.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주와 수익성 향상을 위해 금융조달 및 보증, 외환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해외건설 금융실무과정' 교육도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