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위메프는 뷰티그룹 ㈜십사일동안의 인기 다이어트 상품을 오는 28일까지 최대 70%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위메프의 ‘14일동안’의 할인 이벤트에서는 ‘다이어트 상품’과 ‘투윅스핏’, ‘임산부 요가’, ‘스킨 하이드라 프로그램’, ‘바디 오스모더미 프로그램’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서울, 경기, 인천, 광주 등 전국 15개 전 지점 동시 진행된다.

‘14일동안’의 다이어트 상품은 칼로리 조절과 칼로리 소모의 밸런스를 맞춰 근본적인 식이요법과 운동처방의 초기 단계를 분석 및 수정하여 기간별 최대의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 국내 최초 토탈케어 시스템 프로그램이다. 2주, 4주, 6주의 3가지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19만7000원, 36만9000원 50만4000원에 판매된다.

투윅스핏은 요가와 필라테스를 베이스로 인터벌 트레이닝과 타바타 고강도 운동, 코어, 바디밸런스 등으로 이루어진 토탈케어 운동 처방 프로그램으로 1개월(10회) 이용권이 25만원에서 62%할인된 9만5000원에 판매된다.

이밖에도 고객의 피부 상태와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스킨&바디 프로그램이 각각 15만원에서 70% 할인된 4만5000원, 4만원에서 70%할인된 12만원에 판매된다.

이번 14일동안 할인 이벤트를 기념하여 찬스딜도 준비되어 있다. 응모권 구매 후 문의게시판에 이용후기 및 이벤트 당첨을 원하는 이유를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4명에게 25만원 상당의 투윅스핏 10회 관리권을 증정한다.

홍성하 위메프 O2O사업부 팀장은 “이번 14일동안의 할인 이벤트가 위메프 주요 이용 고객층인 20,30대 고객 분들의 다이어트 계획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저렴한 가격으로 전문적인 관리를 받아 보실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