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 떠난 광희, 제국의 아이들 활동은?

2017-02-07 14:58

[사진제공=스타제국]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광희가 스타제국을 떠나 추성훈이 속한 본부이엔티로 이적한 가운데, 광희가 속한 제국의아이들 활동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국의아이들의 전속 계약은 지난달 6일을 끝으로 종료된 상태다. 하지만 현재도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은 스타제국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스타제국 측은 멤버들과 대화를 통해 선택을 우선시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광희가 먼저 추성훈, 야노시호 등이 소속된 본부이엔티 측과 계약을 맺고 스타제국을 떠나 다른 소속사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하기로 결정한 것. 

그동안 '연기돌'로 완벽 변신한 임시완 박형식 역시 다른 소속사로 이적한다는 말도 나왔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광희만이 소속사 이적을 결정한 상태다. 앞으로 남은 제국의아이들 멤버 역시 재계약하거나 다른 소속사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광희 소속사 이적에 스타제국 측은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광희를 보내주기로 했다. 스타제국은 떠나지만 광희가 잘 되도록 계속 응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