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증인출석 “최순실 씨의 부적절한 일 위험 느껴...”
2017-02-06 16:34
아주경제 오소은 아나운서 =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고영태 씨
가방을 판매하며 최 씨를 알게 됐고, 최 씨의 지시로 의상실을 맡았는데
자신이 모르는 부분에서 부적절한 일이 진행되고 있다고 느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 그만뒀다고 주장했습니다.
고 씨가 오는 9일에 예정된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할지의 여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