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배우 이상윤, 우지원과 견주어도 꿀리지 않는 훈훈한 기럭지! (버저비터)
2017-02-07 11:00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이상윤이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으로 ‘버저비터’를 선택했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버저비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성종규 PD를 비롯해 농구 선수 출신 우지원, 양희승, 김훈과 배우 이상윤, 가수 정진운, 박재범, 배우 김혁 등이 참석했다.
이상윤은 ‘버저비터’의 ‘Team W’에서 나윤권, 박일서, 이상윤 등과 함께 포워드로 활약하며 팀 우승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버저비터’는 tvN이 선보이는 국내 최초 농구 리얼리티로, 기존 스포츠 예능과는 차별화된 농구 프로그램이다. 특히 코트 위에서 꽃미남 스타들이 펼치는 치열한 경쟁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휴먼 스토리가 농구 팬들 뿐 아니라 농구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에피소드와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90년대 최고의 농구 선수였던 우지원, 현주엽, 양희승, 김훈 등 4명이 감독이 돼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버저비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