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저비터' 오희중-현주엽, 꽃미남과 레전드 포워드의 훈훈한 만남 눈길
2017-03-17 15:56
[사진=오희중 인스타그램 출처]
오희중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전드, 감독,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희중이 속한 팀H 감독인 현주엽과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희중은 tvN '버저비터'에서 꽃미남 포워드라는 별명과 함께 탁월한 운동신경으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감독 현주엽 역시 과거 선수시절 세계적인 농구 실력으로 레전드라 평가받고 있다.
한편 17일 밤 방송될 '버저비터' 7화에서는 3연승으로 먼저 결승행을 확정지은 팀Y 와 대결을 펼칠 결승행 티켓을 건 팀H 와 팀K 의 드라마틱한 대결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결승행 티켓을 건 팀H 와 팀K의 대결 결과는 17일 10시50분에 tvN 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