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영업전략실 신설
2017-02-02 19:46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현대자동차가 고객의 목소리를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영업전략실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신설된 영업전략실은 국내영업본부 내 커뮤니케이션실과 마케팅실 기능을 통합했다.
커뮤니케이션실은 지난 2014년 소비자 전담 조직으로 국내영업본부 내에 신설됐다. 온라인상의 잘못된 루머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으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