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NCT 127과 바통 터치…9일 첫 싱글 'The First' 공개
2017-02-02 10:59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NCT의 10대 청소년 연합팀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첫 싱글로 돌아온다.
NCT DREAM은 오는 9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The First’(더 퍼스트) 전곡 음원을 공개, 타이틀 곡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멤버가 모두 10대로 구성된 NCT DREAM은 지난 해 8월 데뷔, 틴 팝 댄스곡 ‘Chewing Gum’(츄잉 검)과 함께 호버보드 퍼포먼스를 선보여 생기발랄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에는 마크, 제노, 해찬, 런쥔, 지성, 천러 등 6명의 멤버로 활동, 풋풋함으로 다시 한 번 가요계를 매료시킬 전망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지난 자정 공식 홈페이지, Vyrl(바이럴) SMTOWN 계정 등에는 NCT DREAM의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가 오픈되어 새로운 싱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NCT DREAM의 첫 싱글 ‘The First’는 오는 9일 온, 오프라인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