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사범대학, 2016년 교원양성기관 평가 ‘최우수 등급(A)’ 획득

2017-02-01 08:21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대학교 사범대학이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발표한 ‘2016년 교원양성기관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A)을 받았다.

2011년 신설된 인천대 사범대학은 경인지역 유일의 국립 사범대학으로서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역사교육과, 영어교육과, 유아교육과, 윤리교육과, 일어교육과, 체육교육과 등 8개학과 118명의 입학정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송도 국제도시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글로벌 역량 강화에 큰 관심을 쏟고 있고, 올바른 교직관, 현장중심 전문성, 공동체 소동능력을 지닌 교원을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