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017-01-31 15:03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내달 28일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을 개관한다.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은 만안구 주민들의 기대 속에 지하1층 지상5층 건물로 준공됐다.
복지관1층은 경로식당과 복지카페, 2층은 어르신주간보호시설과 장애인주간보호시설, 3층은 어르신들과 시민들을 위한 체력단련실 ,강좌교실, 컴퓨터교실,휴게공간 4층은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대강당, 다목적회의실, 5층 옥상에는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을 하실 수 있도록 게이트볼장이 마련돼 있다.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돕는사람들”에 위탁운영되고 18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특히 운영위원들을 복지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이용자들의 대표로 구성, 복지전문가와 이용자들의 소통을 통해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