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와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로 떠나자

2017-01-29 00:10

[사진=롯데제이티비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공동대표 카미모리 히로아리, 안규동)가 롯데자이언츠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 상품을 출시했다.

인천에서는 2월 27일, 부산에서는 2월 28일 출발해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상품은 2월 28일 SK와이번스와의 연습경기를 1시간 동안 관람한 후 2월 29일 강민호, 전준우를 비롯한 롯데자이언츠 선수단과의 저녁 만찬을 갖는 일정이다.

여기에 사인회와 미팅, 포토타임, 사인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외에 동양에서 가장 거대한 츄라우미 수족관, 아름다운 코우리 대교와 모래사장, 나하 국제거리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오키나와의 청정 자연을 둘러볼 수 있다.

여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롯데자이언츠 선수들과 함께하는 일정 외에도 알찬 관광 코스까지 구성된 이번 상품은 롯데자이언츠 팬 이외에도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고객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