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비대면 계좌 한달만에 100억 돌파

2017-01-25 10:13

 

[자료제공=OK저축은행 ]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은 지난 23일 비대면 계좌 잔액 100억원을(2017.1.23. 잔액 기준 107억 원)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의 비대면 계좌 잔액 100억 돌파는 지난해 12월 23일 판매 개시 이후 1개월만이며, 함께 서비스를 시작한 46개 저축은행 중에서 최초로 달성한 실적이다.

OK저축은행의 돋보이는 실적은 저금리로 인해 갈 곳을 잃은 시중 유동자금을 타겟팅한 OK e-대박통장(단 하루만 맡겨도 연1.4%, 잔액 300만원 이상 시 연 1.8%) 의 흥행과 더불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 비대면 계좌개설 안내를 강화한 고객 중심 서비스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OK저축은행은 100억 원 돌파를 기념해 2월 중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OK 저축은행 관계자는 “개설 고객 중 50대 이상 고객의 비중이 18%가 넘는 등 저축은행 주요 고객층에게도 유효한 서비스라는 것이 증명됐다” 며 “모든 연령대의 고객들이 비대면으로 간편히 이용하고 금리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OK저축은행 비대면 계좌개설은 OK저축은행 모바일 앱 또는 SB톡톡(저축은행중앙회)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